January 2012
1 post
2 tags
대승불교 수행이야기 2011-12-20
광주불교방송 무명을 밝히며  대승불교 수행이야기 (무여 김신철)  2011-12-20 1심2문 from 대승기신론 http://keymong.posterous.com/2011-12-20
Jan 19th
November 2011
1 post
Nov 12th
October 2011
1 post
2 tags
#불교_ #Buddha [보적경 가섭품] 진실한 관찰
어떤 존재를 가지고 영원한 것이라거나 무상한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한쪽에 치우친 극단론이다. 이 영원과 무상 사이의 올바른 것은 어떤 형체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으며 나타나지도 않고 인식될 수도 없으며 무어라 이름 붙일 수도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관찰하는 것이 중도, 즉 존재에 대한 진실한 관찰이다. (계속)
Oct 15th
17 notes
July 2011
1 post
2 tags
#불교_ #Buddha [보적경 가섭품] 진실한 관찰
부처님은 카샤파에게 말씀하셨다.  중도, 즉 존재에 대한 진실한 관찰이란 물질에 대해서 영원하지도 않고 무상하지도 않다고 보는 관찰이다. 이와 같이 느낌과 생각과 의지작용과 의식에 대해서도 영원하지 않다고 본다. 이것이 중도이고 존재에 대한 진실한 관찰이다. (계속)
Jul 24th
June 2011
2 posts
2 tags
#불교_ #Buddha [보적경 가섭품] 진실한 관찰
부처님은 카샤파에게 말씀하셨다. [훌륭한 보배의 모음(대보적)인 이 법문에 의해 배우려는 보살은 존재에 대해서 올바르게 수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무엇이 존재에 대한 올바른 수행인가. 그것은 곧 모든 존재에 대한 진실한 관찰이다. 그러면 또 무엇이 모든 존재에 대한 진실한 관찰인가. 자아가 없다고 보는 관찰과 중생이 없다, 목숨 있는 것이 없다, 개인이 없다, 개아가 없다, 인간이 없다, 인류가 없다고 관찰할 경우 그것을 곧 중도라 하고, 존재에 대한 진실한 관찰이라고 한다.  .. 계속
Jun 28th
2 tags
#불교_ #Buddha [보적경 가섭품]
단 한 개의 보석이라도 채취된 곳에서는 많은 보석을 얻을 수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보살이 한 사람이라도 출현한 곳에서는 수많은 성문이나 독각이 나오게 된다. 냄새나는 똥 오줌이라도 논밭에 주면 거름이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보살에게 있는 번뇌일지라도 지혜에 대해서는 양분이 된다. 
Jun 1st
May 2011
5 posts
2 tags
#불교_ #Buddha [보적경 가섭품]
왕은 신하들의 도움으로 왕으로서의 모든 임무를 수행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보살의 지혜는 방편에 의해 여래의 일을 다한다. 구름 한점 없이 맑게 갠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는 않는다. 그와 마찬가지로 교법을 조금밖에 듣지 못한 보살에게서는 진정한 가르침의 비를 기대할 수 없다. 물기를 잔뜩 머금은 비구름은 오곡 위에 비를 내린다. 그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자비의 구름과 몇 번이고 되풀이해 들은 교법의 구름에서 내리는 비만이 모든 중생들을 고루 적신다. …
May 25th
2 tags
#불교_ #Buddha [보적경 가섭품]
또 연꽃은 진흙 속에 살아도 진흙에 더럽히지 않듯이 보살은 세속에 살아도 세속의 일에 더럽히지 않는다. 가지 잘린 나무라도 뿌리가 성하면 다시 움이 터서 크게 자란다. 그와 마찬가지로 보살은 미묘한 방편인 번뇌의 가지가 잘려도 모든 선근이 상하지 않는한 다시 삼계에서 큰 나무처럼 자란다. 사방에서 흐르는 여러 강물도 바다에 들어가면 모두 한 가지 짠맛이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일을 통해 쌓은 보살의 선행도 중생의 깨달음에 회향하면 해탈의 한 맛이 된다. … 
May 24th
2 tags
#불교_ #Buddha [보적경 가섭품]
또 선보름에는 달이 커가듯이 도의 마음이 청정한 보살은 맑고 깨끗한 법을 점점 키워 간다. 태양이 일시에 비친 볕으로 중생을 비추듯이 보살은 일시에 비친 지혜의 빛으로 중생들의 지혜를 비춘다. 짐승 중의 왕인 사자는 어디 가든지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의젓하게 활보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올바르게 행동하고 교법을 듣고 덕과 법을 몸에 익힌 보살은 언제 어디서나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방을 활보한다. 잘 훈련된 코끼리는 아무리 무거운 짐을 나를지라도 그 때문에 지치는 일이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잘 닦인 보살은 일체 중생의 무거운 짐을 모두 나를지라도 지치지 않는다. 
May 22nd
2 tags
#불교_ #Buddha [보적경 가섭품]
물이 풀과 약초와 나무를 키우듯이 청정한 원을 지닌 보살은 중생들을 자비로 적시고 잠깐동안 이 세상에 머물러 중생들이 지니고 있는 맑고 깨끗한 성품을 키워 준다. 열이 곡식을 여물게 하듯이 보살의 지혜는 중생들이 지니고 있는 맑고 깨끗한 법을 키워 준다. 바람이 불국토를 형성하듯이 보살의 미묘한 방편이 여래의 가르침을 이루는 것이다. … 
May 20th
2 tags
#불교_ #Buddha [보적경 가섭품]
.. 비유를 들어 말할까 한다. 이 비유로써 보살은 보살에 합당한 덕을 사람에게 이해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이 대지는 모든 중생들의 근원이다. 변함이 없고 보수를 바라지도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보리심을 발한 보살은 지혜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중생들의 삶의 근원이 되고 변함이 없고 보수를 바라지도 않는다. (계속) .. 
May 18th
April 2011
5 posts
Apr 27th
2 tags
#불교_ #Buddha [보적경 가섭품]
.. (이어서) .. 그리고 다음 네 가지는 진실한 보살에게 갖추어진 덕이다. 첫째, 모든 존재의 본성은 공한 것임을 알면서도 행동의 결과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둘째, 중생이 무아인 것을 알면서도 그들에게 자비심을 지닌다. 세째, 진리를 구하는 자기 마음은 열반으로 향해 있지만 윤회의 세계에서 수행한다. 네째, 중생들을 위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베풀지만 그 갚음을 기대하지 않는다. 이것이 진실한 보살의 덕이다. .. (계속) ..
Apr 23rd
2 tags
#불교_ #Buddha [보적경 가섭품]
.. (이어서) .. 다음 네 가지는 보살이 수행해야 할 길이다. 첫째, 모든 중생에게 평등한 마음을 가질 것. 둘째, 중생을 부처님의 지혜로 이끌 것. 세째, 중생들에게 평등하게 교법을 말할 것. 네째, 중생들에게 평등하게 바른 행동을 실천할 것. 이 네 가지가 보살의 길이다.  그리고 다음 네 가지는 진실한 보살에게 갖추어진 덕이다. … (계속) … 
Apr 20th
2 tags
#불교_ #Buddha [보적경 가섭품]
..이어서.. 그러나 다음 네 가지 법을 지니면 보살은 뛰어난 지혜를 얻는다. 첫째, 교법과 교법을 가르치는 스승을 받든다. 둘재, 마음에 물욕이 없고 이해 타산이나 예배 공양이나 명성을 돌보지 않으며, 스승에게서 배운대로 또는 자기가 깨달은 대로 다른 사람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가르친다. 세째, 교법을 많이 들음으로써 지혜가 생긴다고 알아 들은 대로 받아 지닌다. 네째, 수행을 위주로 하고 개념이나 해설의 언어 문자에 집념하지 않는다. 이 네 가지 법을 갖추면 보살은 뛰어난 지혜를 얻는다. 다음 네 가지는 보살이 수행해야 할 길이다. .. 계속 ..
Apr 17th
2 tags
#불교_ #Buddha [보적경 가섭품]
어느 때 부처님은 라자가하(왕사성)의 영축산에 수많은 비구들과 함께 계셨다. 거기에는 일만 육천 명의 보살들도 자리를 같이했는데, 그들은 여러 불국토로부터 왔고, 이 다음 생에서는 최상의 깨달음을 얻을 사람들이었다. 부처님은 장로(1) 카샤파에게 말씀하셨다.  [다음 네 가지가 있으면 보살은 지혜를 잃게 된다. 첫째, 교법과 교법을 가르치는 스승에게 존경하는 생각이 없는 것. 둘째, 교법을 펴는 데에 인색하여 가르침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 것. 세째, 교법을 듣고자 하는 사람을 방해하거나 그 열의를 꺾어 설법하지 않고 숨기는 것. 네째, 교만하여 남을 경멸하는 것. 그러나 다음 네 가지 법을 지니면 보살은 뛰어난 지혜를 얻는다. (계속) 
Apr 16th
February 2011
6 posts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이때 유마힐은 침묵한 채 아무 말이 없었다. 이것을 본 문수보살은 감탄하여 말했다.  “훌륭합니다! 참으로 훌륭합니다! 문자나 말 한 마디 없는 이것이야말로 참으로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드는 것입니다.”
Feb 17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이와 같이 여러 보살이 설한 다음 문수보살이 말했다. “내 생각으로는, 모든 것에 대해서 말도 없고 말할 것도 없으며, 가리킬 것도 식별할 것도 없으며, 일체의 질문과 대답을 떠난 것, 이것이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드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마힐에게 물었다. “우리들은 각기 생각한 바를 말했습니다. 이제는 거사님의 차례입니다. 어떻게 하여 보살은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들어갑니까?”
Feb 6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요실보살이 말했다. “진실과 허위는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보는 사람은 진실조차도 보지 않는데 어찌 허위를 보겠습니까. 왜냐하면 진실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지혜의 눈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지혜의 눈에는 본다고 하는 것도 보지 않는다고 하는 것도 없습니다. 이것을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든다고 합니다.”
Feb 5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주정왕보살이 말했다. “정도와 사도는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정도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이것은 그릇되고 저것은 바른 것이라고 분별하지 않습니다. 이 두 가지를 떠나는 것을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든다고 합니다.”
Feb 4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보인수보살이 말했다. “열반을 바라는 것과 세간을 싫어하는 것은 서로 대립하고 잇습니다. 만약 열반을 바리지 않고, 세간도 싫어하지 않는다면 대립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박이 있으면 해탈이 있지만 본래부터 결박이 없다면 해탈도 없기 때문입니다. 결박도 해탈도 없으면 바라는 일도 싫어할 일도 없습니다. 이것을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든다고 합니다.”
Feb 4th
January 2011
17 posts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월상보살이 말했다. “어둠과 밝음은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어둠과 밝음이 없으면 곧 대립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마음의 작용이 다해 적정한 경지에 들면 어둠도 없고 밝음도 없는 것과 같이 모든 존재의 현상도 그와 같기 때문입니다. 이를 알고 평등할 수 있으면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든다고 합니다.”
Jan 31st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덕장보살이 말했다. “집착한 마음으로 취하고 버리면 두 가지 것이 서로 대립합니다. 그러나 집착하지 않으면 곧 취사가 없습니다. 취사가 없으면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든다고 합니다.”
Jan 29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화엄보살이 말했다 “자기를 고집하기 때문에 나와 남을 구별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의 본성을 보는 자는 나와 남을 구별하는 일이 없습니다. 만약 이 두 가지 것에 집착하지 않으면 식별하는 것도 식별되는 것도 없습니다. 이것을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든다고 합니다.”
Jan 27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복전보살이 말했다. “선행과 악행과 보다 뛰어난 선행은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행위의 본성은 공이며, 선행도 없고 악행도 없으며 보다 뛰어난 선행도 없습니다. 이 세 가지 행위에 있어서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는 것이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드는 것입니다.”
Jan 26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적근보살이 말했다
적근보살이 말했다. “부처님과 교법과 승단은 서로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처님은 곧 교법이고, 교법은 곧 승단입니다. 이 삼보는 어느 것이나 변함이 없는 진실이 나타난 것으로서 허공과 같습니다. 모든 것도 이와 같아서 이것을 잘 행하는 것을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든다고 합니다.”
Jan 24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뇌천보살이 말했다
뇌천보살이 말했다. “지혜와 무명은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명의 본성은 곧 지혜입니다. 그렇다고 이 지혜에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무명을 떠나 평등하고 상대되는 것이 없으면 이것을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든다고 합니다.”
Jan 24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보수보살이 말했다. “아와 무아는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도 알 수 없는 것인데 어떻게 무아를 알 수 있겠습니까. 자기 본성을 보는 사람은 이 두 가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드는 것입니다.”
Jan 22nd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선의 보살이 말했다. “생사와 열반은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생사의 본성을 이해하면 생사는 이미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결박하는 일도 없으며, 그로부터 벗어날 필요도 없고 생멸도 없습니다. 이와 같이 아는 것을 절대 평지에 든다고 합니다.”
Jan 22nd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나라연 보살이 말했다. “세간과 출세간은 서로 대립해 있습니다. 그러나 세간의 본성이 공하다는 것을 알면 이는 곧 출세간입니다. 그리고 그 세계에서는 들고 나는 일이 없으며, 넘치고 흩어지는 일도 없습니다. 이것이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드는 것입니다.”
Jan 18th
1 note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사자보살이 말했다. “죄악과 복덕은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만약 죄악의 본성이 복덕과 다르지 않음을 깨달아 알고, 금강석과 같은 지혜로써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깨달으며, 거기에 속박을 받거나 해방되는 일이 없으면, 이것이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드는 것입니다.”
Jan 17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묘비보살이 말했다. “중생을 제도하고자 하는 보살의 마음과 자기의 깨달음만을 구하는 성문의 마음은 서로 대립해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공하고 꼭두각시와 같은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때, 보살의 마음도 성문의 마음도 없습니다. 이것은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드는 것입니다.”
Jan 16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이법문품] 절대 평등의 경지 1
유마힐은 보살들을 향해 말했다. 여러분, 보살은 어떻게 해서 차별을 떠난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듭니까? 생각한 대로 말씀해주십시오. 법자재보살이 말했다.  “생과 멸은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본래 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멸하는 일도 없습니다. 깨달음을 얻는 것이 곧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덕수보살이 말했다. “나와 내것은 서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내가 있기 때문에 내것이 있습니다. 만약 내가 없다면 내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절대 평등의 경지에 드는 것입니다.” 묘비보살이 말했다. … 계속 … 
Jan 10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관중생품] 보살의 자비 2
.. 이어서 .. 또 보살은 번뇌의 도둑을 쫓아버리므로 아라한의 자비를 베풀며,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므로 보살의 자비를 베풀며, 존재의 실상을 알았으므로 여래의 자비를 베풀며, 인연 밖에서 깨달았으므로 자연 그대로의 자비를 베풀며, 평등하여 한맛이기 때문에 보리의 자비를 베풀며, 온갖 애욕을 끊었으므로 일체를 초월한 자비를 베풀며, 대승으로써 중생을 교화하므로 가엾이 여기는 자비를 베풀며, 공과 무아를 깨달았으므로 권태를 모르는 자비를 행합니다. 주는 것을 아끼지 않으므로 설법으로 자비를 행하며, 계율을 범한 자를 교화하므로 계율을 지니는 것으로써 자비를 행하며, 나와 남을 함께 보살피므로 인욕으로써 자비를 행하며, 중생이란 짐을 지기 때문에 정진으로 자비를 행하며, 감각적인 기쁨을...
Jan 7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관중생품] 보살의 자비 1
문수보살이 다시 물었다. “만약 중생을 그와 같이 관찰한다면, 보살은 어떻게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겠습니까?” 유마힐이 대답했다.  보살은 중생을 위해 그와 같은 가르침을 설하는 것이 진실한 자비라고 생각합니다. 보살은 생멸하는 일이 없으므로 깨달음의 경지에서 자비를 행하며, 번뇌가 없으므로 번뇌에 타지 않는 자비를 행하며, 과거 현재 미래가 평등하므로 평등한 자리블 행하며, 대립된 다툼이 없으므로 다툼이 없는 자비를 행합니다. 보살의 마음은 부서지지 않으므로 견고한 자비를 행하며, 모든 사물의 본성은 청정하므로 보살도 청정한 자비를 행하며, 보살의 마음은 허공처럼 끝이 없으므로 끝없는 자비를 행합니다.  또 보살은 ..  … 계속
Jan 4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관중생품] 중생에 대한 관찰
문수보살이 유마힐에게 물었다. “보살은 중생을 어떻게 보십니까?” 유마힐이 대답했다.  마술사가 만든 꼭두각시를 보듯이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물 속의 달을 보고, 거울 속에 비친 얼굴을 보는 것과 같이 봅니다. 또 한 낮의 아지랭이, 메아리, 뜬구름, 물거품, 파초의 줄기, 번갯불과 같다고 봅니다. 또 보살은 물질을 초월한 무새계에서 물질을 보듯이 중생을 보며, 불에 탄 낱알의 싹과 같이 중생을 봅니다. 장님이 빛을 보듯이 공중을 날으는 새의 자취와 같이, 석녀가 낳은 아이와 같이 꼭두각시가 일으키는 번뇌와 같이, 잠에서 깨어나 보는 꿈과 같이, 열반에 든 사람이 다시 몸을 받는 것과 같이 보살은 중생을 그렇게 봅니다.  [관중생품]
Jan 4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사의품] 구도자 2
.. 이어서 .. 사리풋타님, 진리를 적멸이라고 합니다. 만일 생멸을 거듭한다면 이는 생멸을 구하는 것이지 진리를 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리는 물들지 않는 것입니다. 만일 진리라든가 열반에 물들게 되면 이것 역시 물든 집착이지 진리를 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리는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진리를 생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면 이는 곧 생각에 맴도는 것이지 진리를 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리에는 취하고 버릴 것이 없습니다. 만일 진리를 취하고 버린다고 하면 이는 취하고 버림을 구하는 것이지 진리를 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리는 일정한 곳이 없습니다. 만약 어떤 곳에 집착한다면 진리가 속해 있는 곳에 집착하는 것이지 진리를 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리는 모양이 없습니다. 만일 모양에 의해...
Jan 3rd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불사의품] 구도자 1
사리풋타는 빈 방안을 보고 생각했다. ‘여러 보살과 수많은 불제자들이 어디에 다 앉을까?’ 유마힐은 그러한 사리풋타의 마음을 알고 물었다. 사리풋타님, 스님은 법을 위해 왔습니까? 아니면 앉을자리를 찾아온 것입니까? “저는 법을 위해 온 것이지 자리를 위해 온 것은 아닙니다.” 알았습니다, 사리풋타님.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신명을 돌보지 않는데 하물며 앉을자리가 문제이겠습니까? 또 법을 구하는 사람은 물질이나 정신에서도 구하지 않으며, 욕계, 색계, 무색계를 구하지도 않습니다.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부처님에게 집착하여 구하지도 않고 교법에 집착해서 구하지도 않으며 승단에 집착해서 구하지도 않습니다.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괴로움을 알기 위해서 구하거나...
Jan 1st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문질품] 보살의 수행
유마힐이 문수보살에게 말했다. 이 두 가지를 멀리하는 것이 보살의 수행입니다. 생사의 세계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물들지 않고, 열반의 세계에 있으면서도 생사의 바다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이 보살의 행입니다. 때 묻은 행이 아니며 깨끗한 행도 아닌 것이 보살의 행입니다. 이미 마군의 장애를 초월하였지만, 계속해서 장애를 극복하는 것을 보이는 것이 보살의 행입니다. 모든 것을 아는 지혜를 구하지만, 수행이 모자랄 때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 것이 보살의 수행입니다.  또 이 세상 모든 것이 어디서 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깨달음의 경지에 들지 않는 것이 보살의 행입니다. 모든 중생을 사랑하면서도 그 애정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보살의 행입니다. 심신의 업이 다한 경지를 바라면서도...
Jan 1st
December 2010
19 posts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문질품] 중생이 앓으니 보살도 앓는다5
… 이어서  병의 근본은 반연입니다. 마음이 대상에 대하여 작용할 때 그것은 병의 근본이 됩니다.  마음이 작용하는 대상은 삼계입니다. 이 마음의 작용을 끊기 위해서는 모든 것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모든 것에 얽매이지 않으면 마음이 대상에 대해 작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이 얽매이지 않는 다고 하는 것은 상대적인 생각을 떠나는 것이며 상대적인 생각이라고 하는 것은 주관과 객관이며, 이것을 떠나는 것이 곧 모든 것에 얽매이지 않는 것입니다. 문수보살님, 병든 보살이 그 마음을 극복하느다는 것은 이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보살은 마음을 극복하는 일에 집착하지 않으며, 극복하지 않는 일에도 집착하지 않습니다.  [유마경 문질품]
Dec 30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문질품] 중생이 앓으니 보살도 앓는다4
.. 이어서 .. ‘물질에 대한 이 생각도 또한 뒤바뀐 생각이다. 뒤바뀐 생각이란 커다란 병이다. 나는 반드시 이것으로부터 떠나야 한다.’ 떠난다고 하는 것은 나와 내것으로부터 떠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상대적인 것으로부터 떠나는 것을 말합니다. 상대적인 것을 떠난다 함은 주관과 객관을 떠나 평등한 행을 하는 것입니다. 평등이라고 하는 것은 나와 열반이 평등한 것이며 나와 열반은 모두 공한 것입니다. 공이라고 하는 것은 다만 이름에 지나지 않으며 그와 같은 상대적인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이 평등함을 얻으면 다른 병은 없고 오직 공에 대한 집착만이 남지만 이 집착 또한 공인 것입니다. 이 병든 보살은 이제 괴로움과 즐거움을 감수하는 일이 없지만 중생을 위해 온갖...
Dec 30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문질품] 중생이 앓으니 보살도 앓는다3
.. 이어서 .. “지수화풍 네 가지 요소 중 어디에 걸린 병입니까?” 이 병은 지의 요소에 걸린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의 요소와 관계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수.화.풍의 요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중생의 병이 네 가지 요소로부터 생겨 앓고 있기 때문에 나도 병든 것입니다. “병든 보살은 어떻게 그 마음을 다스리고 극복해야 합니까?” 병든 보살은 이와 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내 병은 모두가 전생의 망상과 그릇된 생각과 여러가지 번뇌 때문에 생긴 것이지 결코 병에 걸려야 할 실체가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네 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몸이라고 가칭하였을 뿐 네 가지 요소에는 실체로서의 주체는 없으며, 몸에도 역시 내가 없기...
Dec 28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문질품] 중생이 앓으니 보살도 앓는다2
유마힐은 대답했다. 내 병은 무명으로부터 애착이 일어 생겼고, 모든 중생이 앓으므로 나도 앓고 있습니다. 중생의 병이 없어지면 내 병도 없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살은 중생을 위해 생사에 들고 생사가 있으면 병이 있게 마련입니다. 중생이 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보살도 병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살의 병은 대비심에서 생깁니다. “거사님의 병명은 무엇입니까?” 내 병에는 증세가 없으므로 볼 수 없습니다. “그 병은 몸의 병입니까, 마음의 병입니까?” 몸과는 관계가 없으니 몸의 병은 아니며, 마음은 꼭두각시 같으므로 마음의 병도 아닙니다. .. 계속 ..
Dec 27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문질품] 중생이 앓으니 보살도 앓는다1
문수보살은 유마힐을 문병하기 위해 여러 대중과 함께 베살리로 갔다. 그때 유마힐은 문수보살 일행이 오고 있는 것을 알고 가구를 치우고 시중드는 사람들을 내어보내 홀로 침상 위에 누워 있었다. 문수보살이 들어서자 유마힐이 말했다.  어서 오십시오, 문수보살님, 올 것이 없는데 오셨고 볼 것이 없는데 보십니다. 문수보살이 유마힐에게 말했다. “그렇습니다. 거사님. 왔다 해도 온 것이 아니며 간다 해도 가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와도 온 곳이 없고 가도 간 곳이 없으며, 본다는 것도 사실은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 병환은 좀 어떠십니까? 부처님께서 안부를 전하셨습니다. 병은 어째서 생겼으며, 얼마나 오래 됐으며, 어떻게 하면 낳을 수 있겠습니까?” 유마힐이...
Dec 27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보살품] 도량2
.. 이어서 ..  모든 중생에 대해 평등하므로 중생에게 즐거움을 베푸는 따뜻한 마음도 도량이며, 중생을 위해 괴로움을 잘 참아내므로 중생의 괴로움을 없애주고자 하는 마음도 도량이며, 여래의 가르침을 익히는 것이 즐거움이므로 중생의 기쁨을 기뻐하는 것도 도량이며, 사랑과 미움을 넘어선 것이므로 중생에 대해서 평등함도 도량입니다. 마음의 동요를 버리게 하므로 해탈도 도량이며, 중생을 교화하므로 방편도 도량입니다. 진리는 세상을 속이지 않으므로 도량이며, 무명으로부터 늙음과 죽음에 이르는 모든 일에 관계하므로 연기도 도량이며, 온갖 번뇌까지도 진실을 알게 하므로 도량입니다. 무아를 알게 하므로 중생도 도량이며, 모든 존재가 공함을 알게 하므로 모든 법도 도량입니다.  이와 같이 보살이 온갖 바라밀을 힘써...
Dec 21st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보살품] 도량1
부처님은 광엄동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유마힐에게 가서 문병하여라.] “부처님, 저도 적임이 아닙니다. 언젠가 저는 베살리 성문을 나가려 하고 유마힐은 들어오고 있을 때의 일이 생각납니다. 저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거사님, 어디서 오십니까?’ 나는 도량에서 옵니다. ‘도량이란 어디를 말합니까?’ 곧은 마음이 도량입니다. 거짓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수행하는 것도 도량입니다. 사물을 판별하기 때문입니다. 공덕을 증가시키므로 마음 깊이 도를 구하는 것도 도량이며, 잘못에 떨어지거나 진리를 의심하는 일이 없으므로 보리심도 도량입니다. 보답을 바라지 않는 보시도 도량이며, 소원을 이루게 하므로 계를 지키는 것도 도량이며, 모든...
Dec 21st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보살품] 깨달음
미륵보살님, 깨달음은 몸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또 마음으로 얻는 것도 아닙니다. 적멸이야말로 깨달음입니다. 그것은 모든 모양을 없앴기 때문입니다. 모든 대상과의 관계를 끊었기 때문에 관찰하는 일이 없는 것도 깨달음이며, 생각이 없으므로 행하지 않는 것도 깨달음입니다. 그릇된 소견을 끊어 없앤 것도 깨달음이며, 망상을 떠난 것도 깨달음이며, 욕망을 막는 것도 깨달음이며, 안팎의 모든 경계에 탐착하지 않는 것도 깨달음이며, 진여에 따르는 것도 깨달음입니다. 사물의 본성에 머무는 것도 깨달음이며, 마음과 마음이 파악하는 대상에서 떠나 분별하지 않는 것도 깨달음이며, 허공과 같아서 평등한 것도 깨달음입니다.  생하고 지속하며 멸하는 일이 없으므로 무위도 깨달음이며, 중생의 마음과 행을 아는 것도 깨달음이며...
Dec 20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보살품] 중생 그대로가 진여2
.. 이어서 ..  보살님, 진여가 생하는 것을 수기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까? 아니면 멸하는 것을 수기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까? 설사 진여가 생하는 것이 수기를 이루는 것이라 해도 거기에는 생이 없으며, 멸하는 것이라 해도 거기에 멸은 없습니다. 중생 그 자체가 진여이며 모든 존재가 그대로 진여입니다. 따라서 보살님도 진여입니다. 만약 보살님이 수기를 받았다고하면 모든 중생도 수기를 받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여 그 자체는 둘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구별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보살님이 최상의 깨달음을 얻는다고 하면 모든 중생도 얻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중생 그대로가 깨달음의 실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수기를 받았다고 설하여 천신을 유혹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는 최상의 깨달음을...
Dec 19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보살품] 중생 그대로가 진여1
부처님이 미륵보살에게 말씀하셨다. [그대가 유마힐을 찾아가 병문안을 하도록 하시오] “부처님, 저는 적임자가 아닙니다. 그 옛날 도솔천의 왕과 그 일족을 위해 까달음을 얻는 수행에 관해 설하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때 유마힐이 저에게 말하였습니다. 미륵보살님, 부처님께서는 보살님이 반드시 최상의 깨달음을 얻을 것이라고 수기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생에 수기가 이루어질 것입니까? 과거, 미래, 아니면 현재입니까? 만약 과거의 생이라고 한다면 그 과거의 생은 이미 지나간 것입니다. 미래의 생이라면 아직 오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현재의 생이라 해도 그 현재는 잠시도 머물러 있지를 않습니다. 부처님께서, 너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동시에 태어나고 늙으며 죽어가고 있다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생멸하는...
Dec 17th
2 tags
#불교_ #Buddha [유마경 제자품] 출가의 공덕
라훌라도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 저는 베살리에 사는 장자의 아들들에게 출가의 공덕에 대해서 적당한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유마힐이 곁에 와 저에게 말했습니다. 라훌라님, 출가의 공덕을 설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아무런 이익과 공덕이 없는 것이 출가이기 때문입니다. 인연에 의해서 된 것이라면 이익과 공덕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출가는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인연을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닌 법에는 이익도 없고 공덕도 없습니다.  출가에는 깨달음도 없고 미혹도 없으며 그 중간도 없습니다. 온갖 그릇된 견해를 멀리하고 열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혜로운 사람이 찾는 것이며 성인이 닦는 길입니다. 출가의 길은 모든 마군을 항복시키고 미혹의 세계를 초월하며,...
Dec 15th